[윤자경] 5개 퇴출은행중 동남은행 대동은행 동화은행 등 3개사가 보 동부증권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들 3개 퇴출은행이 고유 및 신탁계정 에 편입한 주식은 작년 12월말을 기준 장부가로 8216억원(3613만주)에 달한다. 이같은 규모는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올 3월말기준 5개 퇴출은행 전체 가 보유한 주식의 장부가인 1조1187억원(시가로는 3421억원
피스톨홀덤 )의 73%에 달 한다. 5월말 현재 동남 대동 동화 등 3개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2437만주로 12월말 기준 3613만주에 비해 32.5%가 감소했다. 퇴출발표전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유가증권을 적극 매도했기 때문이 다. 이들 은행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은 우량주들은 거의 없고 은행주나 건설주를 비롯한 저가주들이 많아 인수작업이 끝난후기회만 닿 으면 팔아야 하는 주식들이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인수은행들은 우량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시 짤 계획이어서 3개 은행이 보유한 주식들은 매물압박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2월말 기준으 로 동남은행의 보유비중이 높은 종목들을 보면 경남기업 LG화학 대우 중공업 조흥은행 대우전자 대우통신 삼성중공업 등이다. 동화은행은 아시아자동차 대우증권 통일중공업 조흥은행 대우 성지건 설 대림산업 등을 그리고 대동은행은 서울은행 조흥은행 대우전자 현대 상사 대우 삼성중공업 등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증권 경제연구소의 서재영과장은 "12월말 기준이기 때문에 그동 안 보유주식의 수는 많이 줄었겠지만 유동성이 좋은 우량주중심으로 매 도를 했을 가능성이 높아 여전히 이들종목에 대한 보유비중은 높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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