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에서 획 하나만 바뀌면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가 됩니다.
매일 속도전을 치르는 우리에게 이 말은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간편한 문화로 빠른 생활 속도에 익숙해지면서
'여유와 휴식(休息)'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휴식을 낭비로 여기며
삶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앞뒤 돌아보지 않고
일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쉼을 얻지 못해 생기는 손해는
실로 막대합니다.
먼저 건강을 잃게 됩니다.
또 가족 또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놓칩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지나온 길에 대한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갖지 못해
삶의 만족도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쉼은 축복이며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길입니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아 다시 실수하지 않게 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5가지 휴식법을
제안합니다.
1. 한 번에 오래 쉬기보다 잠깐씩 쉬기
2. 가만히 있기보다 움직이며 쉬기
3. 혼자보다 같이 쉬기
4. 실내보다 밖으로 나가기
5. 휴식 중 일은 완전히 잊기
# 오늘의 명언
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마크 블랙출처- 따뜻한하루

한컴·두산매거진과 힘 모아오리콤이 그룹 내 디지털 콘텐츠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 조직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센터(DCC)'를 출
피스톨홀덤 범했다.오리콤은 한컴·두산매거진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디지털 솔루션 조직 DCC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조직 내에 별도 팀을 만들거나 부서 간 협업 시도는 종종 있었지만 업종 경계를 넘어 전문 영역을 가진 회사끼리 협업하는 것은 DCC가 처음이다.오리콤은 디지털 브랜딩과 캠페인 전략에, 한컴은 미디어와 프로모션에, 두산매거진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오리콤 측은 "그룹 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DCC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디지털 캠페인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기능을 한곳에 갖춘 '원스톱 디지털 솔루션' 조직"이라며 "향후 수준 높은 디지털 콘텐츠를 신속하게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DCC는 향후 공개 예정인 두산그룹의 '뉴스룸'을 함께 제작하고 있다. 각 파트별로 주제를 정하고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고객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원한다.두산그룹은 연초 신년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강조한 바 있다. 두산그룹 비즈니스의 중심인 B2B 영역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DCC는 B2C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오리콤 관계자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거치며 혁신을 주도한 3개 회사가 모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강두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오리콤디지털 콘텐츠 강화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센터 출범
피스톨홀덤 범했다.오리콤은 한컴·두산매거진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디지털 솔루션 조직 DCC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조직 내에 별도 팀을 만들거나 부서 간 협업 시도는 종종 있었지만 업종 경계를 넘어 전문 영역을 가진 회사끼리 협업하는 것은 DCC가 처음이다.오리콤은 디지털 브랜딩과 캠페인 전략에, 한컴은 미디어와 프로모션에, 두산매거진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오리콤 측은 "그룹 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DCC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디지털 캠페인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기능을 한곳에 갖춘 '원스톱 디지털 솔루션' 조직"이라며 "향후 수준 높은 디지털 콘텐츠를 신속하게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DCC는 향후 공개 예정인 두산그룹의 '뉴스룸'을 함께 제작하고 있다. 각 파트별로 주제를 정하고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고객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원한다.두산그룹은 연초 신년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강조한 바 있다. 두산그룹 비즈니스의 중심인 B2B 영역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DCC는 B2C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오리콤 관계자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거치며 혁신을 주도한 3개 회사가 모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강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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