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남선대위 출정식 및
피스톨홀덤 필승결의대회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30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오영교 충남지사 후보는 대통령이 가장 유능하다고 인정한 인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오 후보는 최근 충남지사 후보 자격으로 3천5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등 보령이 낳은 인물"이라며 "보령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오 후보는 "'오영교 태풍'을 일으켜 5. 3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충남을 국가경영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재오 원내대표를 필두로 한 한나라당 의원 57명이 '행정도시특별법 폐지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라며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충남도민의 가슴에 또다시 못을 박는 용서받지 못할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편 충남선대위는 문석호 의원과 임종린 충남도당 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박상돈 의원이 선대본부장, 양승조 의원이 전략기획본부장, 정청래 의원이 홍보본부장, 양승숙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이 조직본부장, 김명수 전 보령.서천 지구당위원장이 유세본부장에 각각 임명됐다. sw21@yna.co.kr (보령=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피스톨게임 필승결의대회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30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오영교 충남지사 후보는 대통령이 가장 유능하다고 인정한 인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오 후보는 최근 충남지사 후보 자격으로 3천5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등 보령이 낳은 인물"이라며 "보령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오 후보는 "'오영교 태풍'을 일으켜 5. 3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충남을 국가경영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이재오 원내대표를 필두로 한 한나라당 의원 57명이 '행정도시특별법 폐지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라며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충남도민의 가슴에 또다시 못을 박는 용서받지 못할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편 충남선대위는 문석호 의원과 임종린 충남도당 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박상돈 의원이 선대본부장, 양승조 의원이 전략기획본부장, 정청래 의원이 홍보본부장, 양승숙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이 조직본부장, 김명수 전 보령.서천 지구당위원장이 유세본부장에 각각 임명됐다. sw21@yna.co.kr (보령=연합뉴스) 이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