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확대 윤석열 대
피스톨홀덤 통령이 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 임명을 재가할 예정이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고, 민생 경제 현안이 많아 더 이상 (금융위원장)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7일 김 후보자를 금융위원장으로 지명했지만, 국회 원구성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으면서 결국 인사청문회를 열지 못했다. 국회를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윤 대통령은 국회에 청문보고서를 재송부했으나, 결국 원구성이 10일까지도 되지 않으면서 임명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이로써 윤 대통령이 지명한 국무위원 가운데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된 사람은 김창기 국세청장, 박순애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이어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까지 4명이 됐다.[박인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김주현금융위원장
피스톨게임주소 통령이 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 임명을 재가할 예정이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고, 민생 경제 현안이 많아 더 이상 (금융위원장)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7일 김 후보자를 금융위원장으로 지명했지만, 국회 원구성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으면서 결국 인사청문회를 열지 못했다. 국회를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윤 대통령은 국회에 청문보고서를 재송부했으나, 결국 원구성이 10일까지도 되지 않으면서 임명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이로써 윤 대통령이 지명한 국무위원 가운데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된 사람은 김창기 국세청장, 박순애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이어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까지 4명이 됐다.[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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